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LG 식기세척기 구매기 집에 작은 식기세척기가 있다. Midea(미디어) 식기세척기인데 MDW-302S 제품이다. 작기는 한데 한번 먹고 돌리기 좋아서, 그리고 세척도 잘 되길래 만족하고 쓰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작다 보니 큰 프라이팬이나 냄비는 안 들어가서, 근데 또 이것들이 무거워서 세척하기가 힘든 도구들이기 때문에 큰 식기세척기를 구매하고자 하였다. 1. 식기세척기 구매 시 특히 고려한 점 큰 식기세척기 구매 이유는 프라이팬과 냄비 등 큰 식기의 세척을 위함이었다. 그런데 애초에 한 번 나오는 식기 수 자체는 많지 않기 때문에 상, 하단 분리 세척 기능이 있었으면 했다. 부엌에 공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빌트인으로 하고 싶은데 전세이기 때문에 하부 걸레받이를 절단하는 것은 곤란했다. 후기들을 보니 걸레받이를 절단하면 이후 이.. 더보기 SK매직 비데 BID-M12D 수리 후기 1년 반 된 비데 BID-M12D 가 고장이 났다. 방수 등급이 높아서 산 건데 비데의 온도 불이 깜박인다. 검색해 보니 온도 센서에 물이 들어갔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온도 센서 고장이라고 한다. SK 서비스 센터를 검색해서 들어가 보니 이 경우 비데를 끄고 콘센트를 뺀 후 한참 후에 켜보고 안되면 서비스 센터에 수리 요청하라고 되어 있었다. 하라는 대로 하고 하루 뒤에 켰는데도 안되어서 수리 요청하였다. 일 년이 지난 제품이기 때문에 수리비가 들 것인데 얼마나 들지가 궁금하였다. 홈페이지에는 기본 출장비가 주중 2만원 주말이나 주중 6시 이후는 2만 2천원으로 나와있는데 출장비 외 수리비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고장 사례만 있고 수리비를 다룬 곳이 없었다. 그래도 작은 센서인데 크게 비싸지 않겠지 했다... 더보기 크린토피아와 동네 세탁소 2곳 흰색 롱 패딩 세탁 후기 흰색 롱 패딩은 예쁜 데 관리가 어렵다. 그래도 예쁘니 구매해서 입는다. 그리고 사실 일상의 때는 세탁하면 지워지길래 매 년 세탁하고 변색을 막기 위해 어두운 곳에 보관해 놓는다. 짧은 패딩 중 싸거나 오래된 것들은 집에서 그냥 세탁기, 건조기를 돌리고, 그래도 사실 잘 되길래 괜찮았는데, 그리고 패딩은 드라이클리닝이 아닌 물세탁하는 것이라고도 하고, 흰색 롱 패딩은 상대적으로 비싸다 보니 집에서 막 빨기가 부담스러웠다. 세탁 후 뭉치는 문제, 그리고 가장 큰 문제인 세제가 제대로 세척이 되지 않아 노랗게 되는 문제 등으로 불안해서 큰 세탁 브랜드라고 생각되는 크린토피아에 맡겼다.(체인점이 문제가 생겨도 해결팀이 그나마 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사실 후기들 검색해보면 그렇지도 않지만 그래도 동네보다는 낫겠.. 더보기 장거리 이사, 이사 날 정하기와 이삿짐 센터 알아보기, 견적 받기, 간략 후기 이사가 결정되었다. 이사는 날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고 하길래 이사 날을 결정하기 앞서 검색을 하였고, 그 결과 주말과 손 없는 날을 피하면 된다고 하였다. 그래서 2월 28일로 결정하고 이사 갈 집과 올 집도 그날로 확정하였다. 1. 이사 날에 대해 새롭게 안 사실 2월 말 이사이기 때문에 1월 중순, 이삿짐 센터를 알아보고 견적을 받았다. 그런데 이사 업체에서 하나같이 왜 일 년 중 제일 비싼 시기에 이사를 하려고 하는지 물어보는 것이다...... 그래서 물어보니 1월은 일이 없어서 보통 쉬시고(그래서 이사 비용이 싸다고 함, 추운 영향도 있는 듯??) 2월 중순까지도 괜찮은데 2월 말은 보통 공무원들의(일반 직장인들도 해당되는 거겠지?) 발령, 인사이동으로 인한 이사 수요가 엄청 많다고 한다. 그래서.. 더보기 향 오래가는 핸드크림 미국에서 유명하다고 하는 핸드크림인데 한국에서도 살 수 있나 보니 다나와에는 살만하게 나오지 않는다. TIKI BAY(티키 베이) 핸드크림인데 보습은 사실 다른 핸드크림이랑 큰 차이 없는 것 같고 향이 엄청 오래간다. 보통 핸드크림들이 짤 때만 향이 나고 마는데 이거는 바른 후에 끈적임이 정말 없이 약간 파우더 바른 느낌으로 보송하게 마무리되어서(바르고 핸드폰을 바로 할 수 있을 정도!) 향도 금방 없어지려니 했는데 6시간 넘게 가서 놀랐다. 그 후까지 가는지는 아직 안해봐서 모르겠다. 향도 다양하다는데 이것은 새콤달달한 향으로 계속 맡게 될 정도로 좋은데 다른 향도 궁금하다. 다음에 살 기회가 되면 구매해야겠다. 더보기 유량계 식 지역난방 난방비 절약하기 저번에 살던 집은 94년도에 지어진 아파트인데 싱크대 밑에서 난방을 밸브로 조절하였다. 지역난방의 경우 자칫하다가는 난방비가 많이 나올 수 있다고 하여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난방을 할 수 있을지 검색하였고 방법을 찾아 정리해 놓기로 하였다. 언제 또 지역난방 아파트에 갈지 모르니! 이미 이사를 와서 사진은 없지만 해야 할 일을 순서대로 자세히 정리할 것이다. 1. 아파트의 난방 체크 방식이 유량계 식인지 열량계 식인지 확인해야 한다. 난방 숫자가 올라가는 숫자판 아래에 바람개비가 돌아가면 유량계 식이다. 유량계 식과 열량계 식은 절약 방법이 다르므로 주의해야 한다. 내가 살던 집은 유량계 식이었으므로 유량계 기준으로 작성할 것이다. 2. 난방에 앞서 배관에 있을지 모를 공기를 빼서 난방 효율을 높인다... 더보기 안 쓰는 토너로 거품 물비누 만들기 집에 개봉한지 1년은 된 토너가 있다. 코스알엑스 풀핏 프로폴리스 시너지 토너로 다나와 가격으로 12,000원이다. 이거는 내가 처음 써본 프로폴리스 토너인데 사용감이 정말 쫀득하고 좋아서 지성 피부인 내가 여름 세안 후 보습용으로 썼던 토너이다. 근데 좋길래 아껴쓰다가 절반도 못쓰고 1년이 지나버렸다.... 문득 생각나서, 그래도 2022년 10월까지라고 써 있으니(이게 개봉 후에도 적용되는 게 아닌건 알지만 그래도 아까워서...) 괜찮겠지 하고 얼굴에 발랐다가 얼굴이 난리가 났다.... 충격.... 울긋불긋 뭐가 났는데 6개월이 지난 지금도 안없어진다....ㅜㅜ 그래도 아까운 마음에 버리지는 못하고 유통기한 지난 토너의 활용법을 검색해보았더니 가죽 제품 닦기, 향수, 헤어 에센스 등.... 근데 딱히.. 더보기 안 쓰는 클렌징폼으로 거품 물비누 만들기 저번에 집에 오래된 센카 클렌징폼이 있길래 다이소에서 거품 용기를 사서 거품 물비누를 만들었다. 보습제, 바바수 베타인, 물, 클렌징폼을 넣어서 만들었었다. 바바수 베타인은 양쪽성 계면활성제로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해 5~10% 이내로 사용하라고 되어 있어서 적당히 그 범위로 넣었고, 물과 클렌징폼은 이전 수동 거품기 사용했을 때 폼마다 적정 비율이 다르길래 폼의 8~10배의 물을 넣어야지 하고 만들었다. 거품 용기가 잘 막힌다는, 거품이 잘 안난다는 글들을 본 후에 만든 것이라 걱정도 되었으나 거품도 잘 나고 용기도 안 막히고 한 달 넘게 잘 사용했길래 이번에는 얼굴 세안용 거품 물비누를 만들기로 하였다. 얼굴 세안용이어서 이번에는 쓰는 폼클렌징을 사용하였다. 거품 용기는 이전에 쓰던 다이소 거품용기,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